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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
라틴아메리카댄스 중 하나.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시작되어 1939년 무렵부터 크게 유행했다. ‘아메리칸 스윙’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이브는 한마디로 재즈 음악에 맞춰 추는 격렬하면서도 선정적인 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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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
라틴아메리카댄스 중 하나. 쿠바의 전통적인 춤으로, 그 음악은 타악기와 코러스만으로 연주되며 폴리리듬을 가질 만큼 리듬이 복잡하다. 1930년 무렵부터 미국과 유럽 각지로 전파되어 새로운 사교춤으로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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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라틴아메리카댄스 중 하나. 쿠바의 무곡인 단손(danzón)이 개조되어 생겨난 것으로, 1950년대 중반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차차차는 이름만큼 리듬도 이해하기 쉽다. 이 댄스는 봉고와 마라카스의 독특한 비트에서 그 명칭의 유래가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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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1940년대에 생겨나 1950년대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과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발전시킨 댄스음악이다. 전형적인 라틴 음악에 재즈를 비롯한 미국적 리듬 스타일이 섞여 있다. 살사는 건전하고 율동감이 넘치는 춤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마을 축제나 파티에서 널리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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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전통 음악이며 커플 춤 종류 중 하나이다. 최근 살사바에서 추는 춤인 살사, 바차타, 메렝게, 차차 등 4가지 중 하나 이다.이들 춤은 각각 기본 스텝이 차이가 나며 리듬이 빠르거나 늦은 차이를 갖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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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댄스
댄스스포츠 10종목 이외에 파티 혹은 무도장에서 사교 상 교제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여러 종류의 춤들이 있는데 이들을 통칭 웰빙댄스(사교댄스)라고 한다. 지루박, 트로트, 부르스 등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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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라인댄스는 컨트리 웨스턴 댄스로도 불리며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문자 그대로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을 말한다. 특별한 파트너 없이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만들어 추는 선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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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탱고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서로 안은 채 음악에 맞춰 걷는 춤이다. 리드와 팔로우로 이루어지며, 상하체 분리와 시간차를 이용하여 다양한 발동작이 이루어진다. 리더와 팔로어 사이 오가는 에너지와 커넥션이 핵심적이다.